[미국여행기] In New York _ 5

전편에 이어 계속해서 New york Tiem square에서....

**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사이즈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Time Square에서 들어간 어느 장난감 매장 입구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쥘;쥘; ㅜ.ㅜ) 에 걸려있는 슈퍼맨 입니다.

무척 많은 장난감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
저렇게 손을 집어 넣으면 움직이는...뻔히 알면서도 한번 쯤 움찔;; 하게 되더군요; ^^;

Time Square 의 간판모습입니다. 아마 제가 본 미국 거리 중에 간판이 제일 많은 거리 인듯 싶네요..;; (아; 나중에 라스베가스도 간판이 많긴 했지만 Time Square 처럼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Time Square 를 돌아 다니던 중 앗!!!!! 앗!!!!!

이거 비슷한걸 어디선가 봤습니다...그렇습니다;; 카우보이만 있는게 아니라 카우걸도 있근요;;;; ㄷㄷㄷ;;;;
  


정말이지 다양한 미국문화에 다시 한번 놀랬죠..우리나라 같으면 생각도 못할....(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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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저도 찍었습니다...ㅜ.ㅜ
이역만리까지 갔는데...안찍고 지나갈수가;;
근데..이거 찍은 알흠다우신분이 저리 떨어주셨습니다; 잊지않겠다;; -_ㅡ
(혼자 여행하는거라 사진 부탁을 많이 했는데...대부분 다....떨거나 잘리거나;;ㅜ.ㅜ)

이날 먹은 저녁입니다. 피자 한조각에 코로나 맥주한병...
사실 몇조각 먹고 싶었으나 돈도 문제였고...무엇보다 주변에 그렇게 먹는 사람이 없드라구요...
휴; 역시나 외국에서도 혼자 밥먹는건...곤욕이더군효;; 쥘;쥘; -_ㅡ;;

New york을 이잡듯이 뒤져 겨우 산 휴대폰 충전기;;;;
미국은 휴대폰 사업자도 여러회사고 기종도 다양합니다. 머 당연한거지만 우리나라처럼 그래서 표준화된 충전기가 없습니다;;;;; 회사마다 개별 충전기가 다 있어야 했는데..
문제는 24pin 충전기를 쓰는 회사가 드물다는거;; (어디드라; 모 회사가 24pin을 쓰긴 했는데 충전이 안되더군요..)
삼성 미국 A/S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현재 물건이 없다는 답만 되돌아 오고 Wedge Water에 있는 꽤 크다는 쇼핑센터에서도 없었는데 New York 시내에 있는 한 휴대폰 가계에 Spanish 종업원이 찾아 주었습니다.... 꽤나 비쌌단;;;
어쨋든...이제 충전을 하면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흙;

오늘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숙모댁으로 돌아가는 길에 New Jersey 에서 바라본 New York 입니다. 석양과 함께 빌딩숲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찍은거라 역시나 초점은 즈질;;; -_ㅡ;;;

앗, 버스타고 가면서 XD를 봤습니다. 수출명은 아마 Elantra 인걸로 아는데; 타향에서는 머든 다 반갑더군요; ^^;

심지어 이런 유천칡냉면 가게 까지......반가웠죠 ^^
한국에서 자주 먹던 곳이라 굳이 먹으러 들어가진 않았습니다..(지대 비싸단 얘기는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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