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체인 길들이기 (Waxed Chain Break-In Tool)
왁싱된 체인을 굳힌 후에 사용할려면
이게 왁스가 굳어서 뻑뻑하기 때문에 풀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보통은 손으로 마디마디 꺽어가며 길들이기를 하는게 보통인데...
(아니면 걍 자전거 구동계에 걸고 돌리거나...)
프로팀들은

내가 근데 뭐 저렇게 할건 아니고... (할려고 했는데 집에 둘데가 없어서;;;;;)
찾아보니 양덕형님들은 이런걸 이미 만들어서 쓰고 계셨다...



구글에서 Waxed Chain Break-in Tool 로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오는데...
전부 전문 샵에서 쓰거나 Garage 가 있는 양형들이 쓰는 형태라 대부분 오픈 형태
그러니 이 Tool 들은 전부 왁스가 사방으로 튄다라는....
이중에 전동드라이버로 돌려가며 하는 저게 마음에 들긴 했지만 크기도 크고... (둘데가 없고...) 어차피 왁스 찌꺼기 튀는건 매 한가지...
그래서...
프로토 타입으로 설계 한게...

작은 사각형 박스 형태로 구성하고 체인은 위쪽에서 들어와 위쪽으로 나가는 형태로 했는데...
흠... 문제는 저렇게 사방을 막긴 해도 열고 닫는게 또 문제....-_ㅡ...
위로 빼는 형태니 바닥에 두고 서서 잡아 당겨야 하는데 이게 또..뭐..그리 편하지 않기도 하고 바닥에 고정하는 방법도 마땅치 않고...
다시 한참 생각을 하니
어차피 두께 (즉, 측면)는 2~3cm 정도 뿐이니
복잡할거 없이 상/하판만 큰거 두개 만들어서 샌드위치로 조립하고 옆면은 걍 테이프 붙이고 청소할 땐 떼지 뭐..
로 생각을 바꾸고
설계를 최종 변경

이렇게 아크릴집에 저 2판 주문 넣고
제작비용은
- 아크릴 5T 150mm x 150mm 2장 (12,000원)
- M5 나사 40mm 10개 (3,240원)
- M5 5mm 스페이서 40개 (1,800원)
- M5 너트 25개 (2,600원)
- 11T 풀리 3개 (12,000원)
토탈 31,640 원
기다리는 중...둑흔..둑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