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4일 평화의 댐

Log/Motor Bike|2022. 4. 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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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토요일에 가려고 나섰는데

집 나오자마자 이상한 느낌에 차를 보니

안화 뒷타이어에 바람이...

시상에 바꾼지 얼마 안되서 솜털도 안벗겨진놈인데 ㅠㅠ

어쩔 수 없이 화물차 불러서 근처 샵으로 ㄱㄱ...

뒷타이어 중앙에 미세하게 새는 부분 발견

지렁이 한발로 일딴 때우고

일단 토요일은 포기...

 

다시 대망의 일요일이 되어....(아..가기 귀찮다..)

꾸역꾸역 출발..

제법 기온은 올랐으나 날이 너무 흐려서 약간 쌀쌀했는데

화천넘어 오니 날이 개어서 좋아졌다...(덤으로 더워졌다...)

온통 구부정한 산을 돌아돌아돌아돌아 (여윽시 강원도;;;)

도착한 평화의 댐

여기가 하류 쪽

평화(삥땅)의 댐 대머리 개색히 편히 죽은게 천추의 한일세...

 

여가 상류쪽

먼 평화의 종이던데 종위에 비둘기(?) 날개 하나가 없길래 먼가 했드니

나중에 통일되면 저 날개 가져다 붙인덴다...

 

넓직한 주차장 한칸 혼자 다 차지하고 서있다가 다시 집으로 복귀

배고파서 홍천 어디쯔음에서 편의점에 서서 라면 묵고 한컷

복귀 할 때 보니 벌써 허벅지가 뜨끈뜨끈하던데 ㅠㅠ

S1000RR 엔진열 개갱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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