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포티에잇

日常茶飯事/이것저것|2018. 7. 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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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할리 시승회 한다고 해서


냉큼 신청


궈궈


예전에 883 은 타봤고..


포티에잇 시승 신청


가까운 한남동 지점으로 예약...



맨날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곳에.......


할리들 많이 서 있네..


일단 포기각서 싸인하고...


시승차에 시승...







시내 이곳저곳 돌다가...


사진 한컷...


일단...


저 프론트 스텝 겁나 불편하다... 나한테는.... 다리가 짧아서 ㅜ.ㅜ


시트 맨앞에 걸터앉아야 다리가 다음... ㅅㅂ..... ㅜ.ㅜ


스텝 위치 조절은 힘들테니... 아마 이번생엔 안될꺼야.. ㅜ.ㅜ



역시 CC 가 깡패...


뭐 고 rpm 안올려도 2~3천 rpm 에서도 차는 미친듯이 나간다;;


시내주행 편하네...



근데 뭐 이리 무거운놈이 잘누움;;


깜짝 놀랬다.. 왠지 무게 중심이 아래여서 그런건가... 암튼 너무 쉽게 누워서 깜짝 놀람;;



공랭식.. 생각보다 안뜨겁..... 지 않네.. ㄷㄷㄷ


엔진이 크니 어쩔 수 없긴 한데 공랭식이라 막상 나한테 열기가 많이 오진 않는다..


달리면 뭐 상관 없고


정차시 올라오긴 하는데 수냉식 처럼 팬이 도는게 아니라 막 그렇게 뜨겁진 않드라.. 꽤 신기 했음;;




엔진음은...순정이라 뭐.. 심심하긴 했다..


왜 다들 할리 사면 튠 부터 하는지 이해 했음 ㅋㅋㅋ


글치 순정으로 타면 할리 타는 맛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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