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5. 새만금 투어

Log/Motor Bike|2018. 4. 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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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있는 


횟집가서


회 사준다는 말에 넘어가서


새벽부터 바이크질...


근데 오늘 추운데 ㅜ.ㅜ


천안삼거리에서 만나기로 하고


새벽같이 출발해서


맥도날드 도착



간단히 맥모닝 한잔하고..


일행을 만나거 ㄱㄱ싱...


열심히 새만금으로...





동행했던 CBR1000RR




우앙 전자식 계기판이다;;; (응?) 와...


기어 단수 표시도 된다;;; ㅜ.ㅜ




MT03...



쪼로록 세대...






목적지인 새만금횟집..


먼가 정식이던가? 그런거를 주문 했음....




핀은 어디 간거냐...




랍스타 인데..


지 몸뚱이 회 뜬 상태에서도..



ㄷㄷㄷ....


뭐 하긴 낙지나 저넘이나.. 뭐..




암튼 이것저것 먹을거 마니 나옴...





이렇게 막 머가 막 막 계속 나옴;;;


다 먹지도 못함;;;


순삭 하고...


머시기나 구산반도인가? 가 전부 연륙이 되었다해서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거길 가보기로 한다..


근데...


춥다.. ㅜ.ㅜ




방조제 중간 전망대 있는 부분에 멈춰서...






와....바다다...


다시 꾸불꾸불 길을 달려서..


연륙된 선유도로...


길이 편도 1차선이라 차들이 많다..


게다가 섬이 작아서 주차장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우린 바이크니까 꾸역 꾸역..


가서는...



또 와.. 바다다..



와..다리다...




와 쟤네도 다리다...


풍경만 찍으면 재미 없으니..




안친해 보이는 애들 도 좀 찍고...




친한척도 해보라고 시키고....


(억울하면 니들이 빨리 태어나든가.. 응?)





군산에는 이성당이라는 분이 계신다고 해서


그분 보러 다시 시내로 ㄱㄱ싱...


가는 길은 역시나 춥다....





근데 이성당 겁나 줄서 있네..


그냥 쿨하게 포기하고...


서울로..집으로......






휴게소에서 찍은 꽃..




밥시간 다되서..


휴계소 에서 저녁 먹고


투어는 여기서 마무리 하는걸로...


다음에 또...갑시다..


좀 덜 추울때.. -_ㅡ



그렇게 마무리 하고 돌아온.... 기나긴 왕복 515km 정도의 투어..



이걸 당일치기 하다니 ㅜ.ㅜ



그리고...


두둥..





몇년 잘 썼던 장갑이 장렬하게 전사하셨다.. 옆구리 터져서..


(많이 먹으면 손도 살찌나? -_ㅡa)



아싸..


알리가서 장갑사야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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