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5C 사용 후기

내 평생 처음 써보는 .. 자급제(?) 직구 폰;;

작년 11월에 사서..

지금까지 약 3개월 가량 사용을 했는데...

우려했던 부분

  

  - 아무래도 배터리.. 일체형은 처음이라 걱정을 했는데... 일단 실사용 기준으로 배터리가 모자르거나 해서 낭패 본적은 없음. 차량으로 이동시 틈틈히 충전도 해주고 있고 사무실에서도 필요하면 충전을 해서 그런듯...

  - 버벅거리거나 느리면 어쩌지?.... 아무래도 플래그쉽 급 이라 그런지 그런건 없으나.. 사용 기간 동안 4번 정도 먹통 현상을 보이긴 했음..

  - 발열....게임을 오래 하지 않으면 발열은 걱정할 수준 아님... 하지만 없는것은 아님

마음에 드는 부분

  - 역시 한손에 딱 잡히는 그립... 요즘 폰들은 너무 큼..

  - 지문인식.. 이건 신의 한수 일정도로 반응속도도 좋고 위치도 좋다.

  - 쓸데 없는 통신사 어플 없어서 완전 좋음

  

이상한 부분

  - 발적화 인가.. 3개월 동안 약 4번 정도 먹통이 되어 껐다 켰음.

    (어플이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런쳐도 쓰고 해서 ... 뭐 그런가 보다 하고 있음.)

  - 미췬 소니야 왜 무선충전을 안넣었니 ㅜ.ㅜ

  - 카메라 반응 속도 개 느림;;;; 카메라 실행 부터 촬영까지 꽤나 오래 걸린다... (시간을 재보진 않았지만 여태 써본 핸펀에 비해 확실히 느림;;) ... 원래 니네 카메라 회사 아니냐;; -_ㅡa

대략 40만원 주고 산거 치고는..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