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기] In New York _ 4

Tour/미쿡|2007. 9. 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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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작년 이만 때쯤 다녀온 미국 여행기를....

1년 동안 쓰고 있습니다..
(뭐;; 어차피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혼자 추억을 정리 하는 생각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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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닭둘기(?) 입니다. 저렇게 사람들이 빵부스러기를 던져주면 어디선가 모여 들더군요
역시 토실토실한게...흠;;;;
한국과 틀린게 있다면 그래도 사람을 무서워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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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이름도 모르겠으나 City-tour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래된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낡은 모습이죠...

놀랍게도 뉴욕의 대부분의 건축물이나 다리, 터널들이 꽤나 오래된것들이랍니다.

앞서 말한 링컨 터널도 100년이 넘었다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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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만 보던 UN 건물입니다.
머;;그리 대단한건 없지만서도..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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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City-Turo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인데...
높은 고층 빌딩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정말 좋았습니다.
딱 가을 때쯤이라......

뭐;;; 물론 몇일 뒤 Denver 에서 보게 되는 하늘과 비교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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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뉴욕시내 거리의 모습입니다.
여기 사람들도 일하고 사람 만나고 수다 떨고...뉴요커(?)라고 해서 별다를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네랑 똑같은 사람일뿐...

그러나 거리는 좀 틀리죠? 간판이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거리가 무척 깨끗하고 정돈되어 보였습니다. (미국 가서 부러웠던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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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뉴욕에서 제일 번화(?) 하다는 타입스퀘어 입니다.
수많은 전광판과 사람들...
쉬운말로 여기선 밤에 사진을 찍어도 플래쉬가 필요 없다고 하는군요 (나중에 야경을 보여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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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퀘어를 구경 하던중 한 무리를 발견했습니다. 꽤나 추운 날씨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모두 긴팔입니다.) 에도 불구하고 한 백인 남자가 헐벗은 채로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거 아니겠습니까? 궁금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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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정체는 "Nacked Cowboy" 벌거벗은 카우보이 랍니다......-_ㅡ;;
저러고 관광객들과 사진 찍어주고 팁을 받더군요..(역시 공짜는 없다는걸 다시 한번;;)
저렇게 엉덩이를 서비스(?) 해주기도 하고...
대부분 여성관광객들을 주로 노립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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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겠지만...여자들과 많이 찍더군요;;;

전 안찍었습니다....-_ㅡ;;



전편은 여기에서 보시면 됩니다. ^^
[미국여행기] In New York _ 3
[미국여행기] In New York _ 2
[미국여행기] In New York 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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