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ier Imperial 구입;;;

원래.. 

그런건가?

티코 사러 갔는데 그랜져 계약하고 오는?

원래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좀 더 타다 재미나면 그냥 엔트리급 카본차나 한대 질러서 타야지 했는데...

이 녀석이 눈에 밟히네;;;

재고 떨어 달라는 리바옹에게 속아;; (응?)

Wilier Imperial + Sram Rvial + Racing 5 조합으로 구매;;;; 

하아... 다리가 짧으니.. ㅜ.ㅜ

일체형 싯포스트 절단 작업;;;

이제 평생 타는거닷!

수술대위에 놓여진 울 여보야 ㅜ.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쓱삭 쓱삭;; 

살살해요 리바삼츈 ㅜ.ㅜ

저렴한 몸매 피팅도 얼추 맞추고...

(근데 팔이 짧아;; 많이 짧아 ㅜ.ㅜ)

암튼;;;

조립 완성 후!

완성차 7kg 후반대;;;

악세사리 다 달면.. 8kg 조금 넘을듯... 

우항;;; 3kg 줄였네;; (이 뭔;; -_ㅡ...)

아아....

영롱한 자태;;

안고 잘까;;;









마이너스 통장은 한도까지 꽉꽉 채워 쓰는거라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