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1. 내가 왜 그랬을까;;;
Log/Cycle Log2012. 7.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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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자꾸 산으로 가서...
회사에서도 매번 깨지고 싸우고..
되는 일도 없고...
날은 덥고... 짜증이 나고 해도
날 혹사시키는 스탈은 아닌데
내가 왜 그랬을까;;;
이 더운날... 인천을 다녀올 생각을 하다니;; ㅜ.ㅜ
미쳤지;;
그냥 평상시 하던거처럼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신작 야동이나 볼껄;;;
ㅜ.ㅜ
이제 시작이다;; -_ㅡ..;; 젝;;;
진짜!! 진짜!! 저 배를 타는 사람들이 있구나;; ㅋㅋㅋㅋㅋ 아놔 신기해;; -_ㅡ;;;
서해 갑문 인증;; -_ㅡ;;;;
하아.. 다시 한번 내가 미쳤지;;; ㅜ.ㅜ
계란으로 점심 때우면서 한번 더 울컥;;
ㅜ.ㅜ
흑... 너도 힘드냐? 나도 힘들다;; ㅜ.ㅜ
왕복 106.2km....
하아;;
근데 아라뱃길 재미 없다;;
풍경이 이쁜것도 아니고..
한강처럼 쭉쭉.. 언니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_ㅡ...
두번은 안갈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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