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지금 전쟁중이다.

日常茶飯事|2012. 3. 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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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공사 이틀째....


어제 그냥 에이 뭐 어쩌겠어 하고

장판을 덮어 버렸는데... 


오늘 퇴근해서 보니..

축축하게 젖었드라.. -_ㅡ


뭐... 시멘트가 안튼튼한거야 평생 살집 아니니 상관 없는데....

저리 축축하면 곰팡이가 작렬할거 같아...

다시 건조.. -_ㅡ...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보기좋은 예... -_ㅡ;;

 
안화 사람들 말 잘들어야지..

암튼..

멘붕을 이겨 내고...

분노의 장비방 정리;;

은근히 D7 자랑...

 
바이크 용품 자질구레 한것들과

자동차 용품 자질구레 한것들..

(그러고 보니 정말 쓰레기들인거지.. -_ㅡ..)

싹다 버리거나 무료 분양;;;


장비방 깔끔해지니 좋다;;;;

저 자전거를 걸어야 할텐데.. -_ㅡ...


암튼...

 
방은 깨끗해 지는데...

거실이 자꾸 지저분해 져 보이는건 기분 탓이겠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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