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말도 많고 소문이 무성했던 Sabang Beach 로..
그 중 한번은 이퀄라이징이 되지 않아 캐년 포인트에서 입수를 포기한 다이빙이 있었다.
- 도착 첫날 사방렉에서 체크 다이빙 할 때 버디로 들어갔던 여명형님 카메라...
물속에서 갑자기 카메라를 보여주는데 풉;; 하고 물 두번이나 먹었다;;; ㅋㅋㅋ
- 별로 성능 안좋은 똑딱이로는... 누디 찍는게 젤 쉽드라;; ㅜ.ㅜ 누디 별로 안좋아 하는데;;; ㅜ.ㅜ
- 사방렉에서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따라 다니던 Bat 피쉬.. 관광객들이 체험이나 오픈워터들이 하도 피딩을 많이 해서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고... 게다가 저렇게 손모양을 오무리면 밥 주는 줄 알고 주변에 모여든단다..
- 렉 밑에 있던 곰치
- 나이트 다이빙중에 발견한 스타게이져;;; 동영상에 보면 또 나오지만 밖으로 나오면 저 놈 복어 처럼 뚱뚱 하다;;; (납작할줄 알았는데;; ㄷㄷㄷ)
- 고비;;;;
- 어지러운 물고기 떼들;;;
- 다이빙을 마친 후 보트에 매달려 출수 중인 다이버들..
- 오디스월 포인트의 백송(?) 진짜 컸다;;;; 확실히 이런류는 수온이 좀 낮은데에 많은거 같다;;;
- 별 의미 없는 버블;;;
- 이넘도 나이트 다이빙중에 발견한 해면게.. 이건 뒤집혀 진건데 밑에 하얀 껍질이 해면인데 그걸 등에 엎고 다닌다..
- 고스트파이프 피쉬;; 처음 보는 놈-;;;
- 아.. 또 누디;;;;
- 여명형님의 슬립스트림 핀;;
- 에스까르시오에서 봤던 물뱀;;;
- 테이블 산호 밑에서 발견한 만티스 쉬림프
- 에스까르시오 포인트의 잘 보존된 테이블 산호들... 이럴 땐 광각이 필요 한데 ㅜ.ㅜ
- 똑딱이로는.. 아무리 찍어봤자 넓게 펼쳐진 저 산호 군락이 이렇게 밖에 표현이;;; ㅜ.ㅜ
자 여기까진 내 똑딱이로 찍은 사진이고...
똑같은 장소를 같이 다이빙한 제프강사님의.... Nex-5 로 찍은 사진을 몇개 보면...
- 오디스월에서 법사님과 백송;;;
- 안전정지중인 다이버들
- 여기도 아마 오디스월인듯;;;
- 바이런님의 200회 축하 세러머니;;;
- 알마제인 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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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카메라가... 짱인듯;;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