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첫날부터 험난하구나... -_ㅡ;;

1. 미친 세퍼가... 정시에 인천공항서 출발을 했다.. ㄷㄷㄷㄷ
    (라운지서 놀다 놓칠뻔 해서... 담배도 못 피고 탑승;;)

2. 그럼 그렇지 ..... 마닐라 도착해서 그 하차 하는 곳 배정을 못받는지... 1시간 만에... 뱅기에서 내림... -_ㅡ...

3. 올 연초에 쓰던 SIM 카드는 정지 된듯해서... 새로 선불 USIM 을 사고 (150페소...) 500페소 충전 하고.. 인터넷을 하려는데....

아....APN 설정을 해야 하는데.... 까묵었네 ㅜ.ㅜ

이리 저리 짱구 굴리며 2월 기억을 되짚어 보며 하는데... 안된다...

눈물을 머금고... SK USIM 다시 끼워서 로밍으로 검색;;; 찾았다...

우앙;;;





헉...

근데 그래도 안되네? 내가 멀 잘못봤나?

다시 로밍 할려니.. .요금 1만원 넘었다고 경고 문자 왔다;; ㅎㄷㄷㄷ;;;




결국은 그냥 1층에 있는 커피숖에 가서..커피 시키고.. 인터넷 연결해서 APN 연결 해결;;; 흑;; ㅜ.ㅜ

 

걍 첨부터 했으면 아까운 데이터 로밍 1만원 안날려도 됐는데 ㅜ.ㅜ

나는 여기 wifi 비번을 알고 있다.. -_ㅡ.....

아흑;; 아까운 내 100페소;; ㅜ.ㅜ

wifi 비번을 여기다 공개하믄 안되겠찌? -_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