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 조심하는날;; -_ㅡ

日常茶飯事|2011. 3. 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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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 설친건 일단 둘째치고

그럴 수도 있으니까....






아침에 차 빼면서 오른쪽 범퍼 긁어 먹은거야

뭐;;

차 타다 보면 긁을 수도 있잖아 그치? 안그래?

범퍼는 원래 긁으라고 있는거니까...

그래 다행히 넘에 차 안긁고 벽에 긁어서 오히려 다행인건가???







수영장에서 자꾸 물안경에 물이 들어가서 눈 따갑고 아푸고 귀찮았던거야



내가 잘 몰랐으니까.. (물안경 패킹이 빠졌었드라... 끝나고 발견 -_ㅡ)

그래 이것도 내 잘못이지 뭐;;;

암튼

그 물안경에 자꾸 물 들어가는거 때문에

중간에 접영 하다 물 대박 들이킨건...

사실 내가 배가 고파서였을꺼야...

(덕분에 지금까지도 배부르단; -_ㅡ........)


물 먹어서 한켠에서 켁켁 대고 있는데 뒤에 오던 아주머니 접영 풀 스윙에 뒤통수 맞은건...

그래...

내가 레인 중간에 서 있어서 그랬지 뭐...






그래도 오늘은 운 좋은날이지...

수건도 챙겨왔고

샤워 타월도 챙겨와서 잘 씻을 수 있었으니까... (응?)












ㅅㅂ...

오늘 진짜 몸 조심하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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