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Proof W1 (5mm)

슈트를 고민하다가

질러 버렸다;;;



원래는 세미 드라이를 고민했으나;;;

발만 한번 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_ㅡ;;;


드라이를 실컷 뽐뿌 받고;;;


결국은 통장님이 허락해주시는 한도 내에서;;;

5mm 슈트와 후드, 조끼를;;;

이렇게 박스에 주드라;;; 좌 슈트, 우 후드;;;

후드 옆모습;;;

안쪽.. 아래에 은색 부분이 슈트 안으로 들어가 물의 유입을 막아준다고 한다....

정수리 부분에 두군데에 있는 공기 통로...아.. 이제 머리 뽈록이 안해도 된다;; ㅜ.ㅜ

다음은 슈트;;;;

슈트는 이런 느낌?? 팔 다리에 은색 씰이 있어 물은 잘 안들어 올듯;;;

팔 다리가 이렇게 생겼다... 지퍼로 되어 있어 입고 벗기도 편하다..

튼튼한 무릅;;; 이 중 덧댐을 해놓아서;; 어지간해서는 안 뜯어질듯;;

팔꿈치 부분도 이중 덧댐;;;

뒷판;;;; 앞지퍼 시스템이라 뒤는 깔끔;;

궁딩이 부분도 이렇게 이중 처리 되어 있다.. 미끄럼 방지 기능인가? -_ㅡa

허리 부분도 약간의 패드가 들어가 있다..

안감은 이렇게 오렌지 색이고 기모 처리 되어 있어 따듯하게 되어 있따.

목 부분도 씰이 있다..

지퍼 안쪽에 맞붙는 부분은 고무로 되어 있어 물 유입을 막아 준다고 한다...

오른쪽 팔에 있는 나침반;;; ㅋ 뭐 아이디어는 괜츈한듯;;

왼쪽팔 부분에는 다이빙 컴퓨터용 고리가 있따..

이렇게 밴드를 넣어 분실 방지... 오호라..... -_-)b

WaterProof 사의 귀여운 (하지만 비싼;;;) 바다코끼리 로고;; 하앍;;; 왠지 나 이거 빠돌이 될듯;; ㄷㄷㄷ;;

아무래도 추운 나라 제품이라 (마데 인 스웨덴)

추위에 대한 대비가 잘되어 있는거 같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오닐 슈트와 고민하다가 실물을 보고 바로 결정;;; ㄷㄷㄷㄷ;;;

아...

이제 드라이만 남은건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