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파우치를 만듭니다

日常茶飯事|2011. 3. 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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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 전부터...

노트북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샀다...

(감사합니다. 연말정산;; 응?)


환급 받은 금액을 넘지 않는 선에서 가볍고 괜츈한 성능을 고르다 보니

 Lenovo EDGE 11 0328 모델을 사게 됐고...


딸랑 본체만 사와서...

먼가 섭섭해서


옷을 만들어 줬다;;;;;;;;;;;


-_ㅡ




재질은 좀 고급스럽게 세무로;; -_ㅡ;;;


일단 놋북 크기에 맞춰 재단을 하고;;;


생각하지 않고 자르는거닷!!! 잘라라;;; -ㅂ-


이날을 위해 준비해둔 반짓고리;; (응?)


이제 부터

장인의 정신을 발휘 하여...

한땀 한땀....명품을 만드는거닷!!!!!!


-_ㅡ;;;;

이렇게 한땀 한땀;;; -_ㅡ;;




반쯤 만들고 쏙 넣어보고;;;


폭풍 바느질 후... 완성;;; -ㅂ-;;


오...좋아좋아;;; -ㅂ-;;;

후.... 딱 마음에 들어;; -_ㅡ;;; 훗;;



재료비

1. 집에 있던 세무... (바이크 안장 덮을라던건데 공짜;; 응?)
2. 집에 있던 바늘/실.... 공짜;;
3. 바느질 노가다 3시간;;;










자...

O/S 도 깔았고

Office 도 깔았고..

몇가지 어플도 설치 했고

파우치도 만들었고..




이제.......


쓸일은 없구나;;; ㅜ.ㅜ


노트북 왜 산거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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