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이마트 여직원님;; 굽신;;굽신;;

日常茶飯事|2010. 8.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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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다닐 때

젖은 수용복을 넣기에 좋은 폴리백;;;;


스닥에서 물건 살 때마다 서비스로 하나씩 줬던거...

집에 있어서 잘 썼다;

이번 코모도 다녀올 때도 잘 쓰고

깨끗이 빨아서 널고...

어딘가 치운거 같은데;;



....



도저히 못찾겠다 ㅅㅂ;;;; ㅜ.ㅜ

집이 큰것도 아닌데 도대체 집에서 잃어버리는게 왜 이렇게 많은거야 ㅜ.ㅜ



돈 주고 살려니 800원 밖에 안해서 배송료가 더 나올꺼 같고;;

그냥 가방을 사자니 이미 수영가방 2~3개가 굴러 다녀서 필요는 없고;;

저게 딱인데...저게 딱인데...저게 딱인데...저게 딱인데...



쩝;;;;

사장님 심부름으로 이마트에 갔다 비슷한거라도 없나 두리번 거리다가

스포츠 코너에서 저거로 제품 포장해서 주는거 발견!!!!!!



매장 언니께 굽신 거렸다;;;

"하나만 파세요;; 네? ㅜ.ㅜ"

하아;;;

은혜로우신 이마트 언니께서 하사해주신 폴리백 두장;;; 하아;;;




무려 두장씩이나 주셨다;;

그것도 무.료.로!!!!



아아;;


이마트 홈페이지에 잔뜩 찬양글 써놔야지;;;;;;;;

(공짜로 줬다고 뭐 짤리거나 하진 않겠지 설마.. -_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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