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방구 찾으러 가는길은 멀고도 험할 뿐이고

日常茶飯事|2010. 1.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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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립한 효선이 데릴러 가야 해서

집에 퇴근해서

옷을 갈아 입고....

택시 탈까 했는데

퇴근시간이라 택시요금이 ㅎㄷㄷ 할 것 같아

걍 대중교통 이용;;;



아..............



민망시럽구나;; ㅜ.ㅜ



보호대 해서 어깨에 뽕은 잔뜩 들어가있고;;;; 밑에 언니 지못미;; (응?)



헬멧까지 들고;; 아주 가관;; -_ㅡ;;




하앍;;

어찌됐던 효선이 찾아서 밥먹으러 가는데;;

헐;;

길 진짜 미끄럽다;;

ㅜ.ㅜ

내 몸이 완전히 굳어 버렸;;;;;;; ㅜ.ㅜ

리어타이어가 자꾸 슬립하는 느낌이 너무너무 불안하다...

ㅜ.ㅜ

젠장..

이러다 못탈듯;; ㅜ.ㅜ

아흙;;;;




추가 적인 문제는

- 프로트쪽 디스크가 약간 휘었는지 어쨌는지 닿는 소리가 난다... 찾아야겠다..

- 계속 냉각수 타는 냄새가 올라온다....건대에서 잠실까지 한 10km 가량 탔는데도 계속 나는거 보니

   부동액이 어디선가 새는거 같은데.. 쩝..헤드 깨진거면;; ㅜ.ㅜ 아..설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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