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ep4

제주도 서쪽으로 날 데려다 줄 1132 국도

이제 고생 시작이다..ㅜ.ㅜ

한적한 도로

저긴 어딘가;; ㄷㄷㄷ;

1132 국도를 타고 출발한지 얼마 안되 조그마한 언덕에 먼가 보인다;;

왠지 가보면 재미있을 거 같아 길을 찾아 나서봤다.

이상하게 생긴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이뿌다...=ㅂ=


정상에 도착하기전 잠시 찍은 사진...

근데 정상에 올라갔더니;;;

군 부대 드라;; ㄷㄷㄷ;;

근무 스던 애덜 이상하게 생긴(?) 애가 스쿠터 타고 올라오니 놀란듯;; 어쩔 줄 몰라하드란;;

쩝;; -ㅅ-;

걍 다시 내려왔다;;; ㅋ



이상한 군부대 산(?)에서 삽질 조금 한뒤

도착한 모슬포항

사람이 없어 먼가 썰렁해 보이지만...(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가? 암튼;;)


여기에 낭만적인 빨간 등대가 있었다~

빨간

등대 사이를 지나는 고깃배들

스쿠터 사진 한방;;

제주도는 화산섬이라고 배웠다;;

학교 선생님이 거짓으로 갈켜준게 아니라는

화산섬의 증거를 제주도 곳곳 에서 볼 수 있었다;; (응?)

해변가의 용암자국

용암 자국이 다 느껴진다;;

구멍도 송송~

진짜 신기신기~

쿨럭;;

자연학습을 마치고 다시 갈길을 재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