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 (XP-4050) 개봉기
日常茶飯事2009. 2. 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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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머신님께서 도착하셨;;
우앙굳~

저 위풍당당한 자태!!

속 박스도 이쁘시다;;

홀딱 벗겨놓으니 이렇게 이쁘시네;;

이건 아마도 템핑하는거하고 필터렸다;;

물통과 여분의 필터

스팀 노즐~

머신보다 먼저와서 기다리던 뮤제오 커피

자리 잡고 세척중
듣던대로 작동 소음은 꽤 있다;;
뭐 내 기준엔 그리 크지 않은듯; 만족 -_-)b

템핑한 커피
에스프레소를 먹기 위한 1잔용 필터를 끼우고 템핑~

우워~ 나온다! 나온다!
근데 저 컵이 왜 울집에 있지;; ㄷㄷㄷ;;;;;;;;

짜잔~
뭐 크레마가 먼지도 모르고
맛도 잘 모르지만 일단은 진한 에스프레소가 나왔다는거에 무척 감동;; ㅜ.ㅜ
맛이야 당연히 별다방이나 콩다방보다 100배는 더 맛나는듯;; ㅜ.ㅜ
엉엉....

커피 찌꺼기;;
담배를 피우는 나로썬 찌꺼기도 버릴 곳이 없다;
모아서 재떨이로 ㄱㄱ싱~

추출기 부분
추출 되는 부분에 저렇게 조금씩 커피가 묻는데..
설명서 봤더니
좀 심하다 싶으면 저 나사 풀러서 씻어 주면 된단다;;
에스프레소는 자 됐고
이제 라떼를 도전!!
우유 사서 후다닥;;;
-ㅂ-;

우유를 좀 많이 넣었나? -_ㅡa
사진 찍을 생각은 못하고 먼저 한모금 마셔 버려서 모냥이;; -_ㅡ;;;
총평.
사용하기 생각보다 쉽다.
세척도 생각보다 쉽다. (번거롭긴 하지만 커피를 봉지 커피 끓이는 시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걸리는 정도;)
전기세 생각은 나중에 하자; -ㅅ-;
우앙굳~ -_-)b
덤으로.

같이 지른 신발인데
머신 덕분에 전혀 이쁨을 받지 못하고 있;;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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