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기] In New York _ 1

Tour/미쿡|2007. 2. 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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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드디어 미국 가보다...
2006년 잠시 휴가를 내어 짧지만 잠시 다녀온 미국 여행기를 써볼까 합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돌아다녔던 시간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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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져지에서 바라본 맨허튼...
역시나 대도시 답게 뿌연 하늘을 자랑(?)하고 있다..
보이는 다리는 워싱턴브릿지...
저 빌딩숲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니 ...
훗....
그래봤자 사람 사는데일뿐이라고..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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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동일한 위치에서 뒤쪽(뉴저지방향)을 찍은 풍경...
예상되다 싶이 허드슨 강가에 있어 전경이 좋다는 이유로
임대료가 무척 비싸다는....ㅡㅡ;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게 꾸며진 산책로도 함께 있다...
여길 에즈워~러 라고 발음해서 난 지역 이름일꺼라 생각했는데..
EdgeWater .... 물가 ㅡㅡ;; 란다....역쉬 본토 발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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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묵었던 외사촌 집 근처의 풍경 역시 땅떵어리가 넓은 동네여서 그런지 길들이 죄다 넓다.....정말 부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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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내로 용감하게 차를 몰고 들어가 길을 묻는 도중 잠시 찍은 사진
이렇게 보면 머 우리나라나 별반 틀릴거 없지 않나?
역시 여기도 사람사는곳이 맞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도 여기가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ㅠ.ㅠ
길 찾아 헤메던 도중에 찍은거라 완전 어리버리...ㅡ.ㅜ
아마도 퀸즈쪽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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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끌고 길도 모르는 뉴욕길을 헤메던 이유는 저녁에 식구들과 먹을 고기를 사기 위해..
(스페니쉬들이 파는 머 맛난 집이 있다해서 전화로 물음물음해서 찾았다..)
그곳에 세워져있던 무인 주차기...(이렇게 부르는것이 맞는지 모름 ㅡㅡ;)
영화에서만 보던걸 직접봐서 신기~
아....국제적 촌티 팍팍 ㅡㅡ;;
대략 차이는 나지만 50 cent 에 30분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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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러 갔던 거리의 모습 이 사거리에 고기집이 있더군...
처음에는 먼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지만
사진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보다 현저히 신호등이나 간판이 적다
=ㅂ=/
그래서 거리가 먼가 허전해 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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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목이 말랐지만
영어가 짧고
어떤 음료가 무슨 맛인지 사먹어가며 확인 할 수가 없어
결국 사먹은건 슷하벅스 커피.....-┌...
한국이나 미국이나 맛 똑같드라 더 싸다는거 빼고는....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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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맨허튼으로 가는 버스 안 모습...
마치 우리나라 직행버스와 같은 모습이다....인상적인건 운전사가 일일이 잔돈을 거슬러 준다
ㅋㅋ 이런건 확실히 우리나라가 선진국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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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버스를 타면 맨허튼으로 가기 위해 링컨터널을 통과한다.
이 링컨터널이 약 70년전에 중국 이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는데...
요즘과 같이 중장비도 없이 삽과 곡괭이를 가지고 사람의 힘으로만 만들어진거라고 하기엔
지금도 너무 완벽하게 유지가 되고 있다..(물론 좁다..^^;)
머 이 터널을 완공하면서 너무 많은 중국 이주민이 죽어서 보상으로 차이나타운을 약속받은거라고도 하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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