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song by 김장훈)

日常茶飯事/이것저것|2008. 8. 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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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애국가는

1904년
인천항에서 머무르고 있던 영국 함대에서 의식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우리나라에는 국가가 없었다.

그렇다고 국가 연주를 생략하고 의식을 할 수는 없었기에 고종황제는
특명을 내렸고, 윤치호는 <올드 랭 사인>의 곡에 맞추어 급히 가사를 지었다.

이 가사는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으며 훗날 이별의 노래인
<올드 랭 사인>의 슬픈 곡조가 국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안익태가
5년여의 노력 끝에 지금의 애국가를 작곡했고, 해방 뒤 공식 국가로 인정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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