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동 블라인드
커튼은 게을러서 관리 안될거 같고..
그나마 블라인드가 관리가 편할 것 같아 블라인드를 고르는데
IoT 가 되는 제품이 있네?
그럼 아침에 출근하면 블라인드가 올라가서 햇볕을 받고
퇴근하면 블라인드가 내려와서 벗고 프라이버시가 괜츈하고?
오올....
그럼 전동 블라인드 이걸로 합시다..
샤오미 전동 커튼은 시도한 사람이나 레퍼런스가 꽤 되는데...
이 전동 블라인드는 "오날두" 라는 블로거 분이 거의 최초인듯 싶으네...
이분 동영상을 참고하고 이분이 알려준 중국 셀러에게 주문...
참고로
난 개조하기가 귀찮아서 중국셀러에게 블라인드 자체를 주문했음 (한국과 비용이 별반 차이 안난다는건 함정... ㄷㄷㄷ)
하여 기다림끝에 온 물건들을 조립 ㄱㄱ...
위풍당당한...샤오미 모다... 젤 비싼넘들...
중국에서 사온 블라인드....
블라인드 한쪽은 이렇게 고정되어 있고...
고정되어 있는 모습...
다른 한쪽은 전동블라인드 모터가 들어갈 자리가 저렇게 빈공간으로 되어 있다.
(참고로 블라인드를 주문 할 때 어느방향으로 모터를 설치 할 지 셀러에게 이야기 해주면 그자리에 맞추어 제작하여 보내준다..)
모타가 들어갈 자리... 저 + 자 모양의 원판이 꼭 필요함.
뽁뽁이를 제거 하고...
저 갈색(?) 커넥터를 빼서....
모터 방향에 맞추거 끼우고... 끼우면서 보면 알겠지만 홈이 파여 있어서 이 부분을 맞추어 줘야 함.
반대 쪽은 이 놈을 끼우고.... 이놈이 빠지지 않게...
고정핀으로 고정..
모터 한쪽에 달려 있넌 저 쇠판을 제가 하고 아까 위에 있던 + 모양 쇠판으로 교체
분해 하고...
분해 한놈에다가..
합체...
이제 모터를 저 홈에 맞추어사 살살 조립 한후...
반대편도 마감하면 조립 끝.
이렇게 나머지도 반복...(응?)
그으렇게... 힘들게 종일 조립이 끝난 중앙 샤시 블라인드....
잘...작동하는지 볼까?
우앙 작동 잘 댐.. ㄱㄱ ㅑ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