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즌 on
Log/Motor Bike2019. 3. 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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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가... 장난 아닌데..
연휴에 짧게라도 어디 가볼려고 했는데
티켓이 비싸서...(같이 갈 사람이 엄써서..ㅜ.ㅜ)
할것도 없고
간만에 바이크 봉인 해제...
거의 몇달 만인지.. 모르겠는데
다행이 시동이 걸리네? (응?)
어디를 갈까.....
일단 한번 와본 양만장..
날이 꽤 쌀쌀했는데도 사람들은 많았다.
역시 연휴 빨;;
도오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산 핫팩...
이거 덕분에 속초까지 살아서 간듯..
오후에는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서 핫팩없이 복귀;;
속초오긴 왔는데.. 갈데도 없고 추워 죽겄는데 바다는 귀찮고
해서 저녁에 먹을 닭강정(이라고 쓰고 반도체라고 읽는다..) 이나 한마리 사러
갔는데 사람이 어휴;;;
여기가 그 말로만 듣던 반도체 공장입니까;;
(작년인가? 언젠가 암튼 위생불량으로 지적 받고 반도체 공장 수준으로 만들었;;)
암튼 사긴 했는데....그랬는데....
차가 아니니 실을데가 없네? 결국 끈 더 달라고 해서
뒷좌석에......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가.. (응?)
집에 갈때까지 안떨어져야 할텐데...
집으로 복귀 중 울산바위도 찍어주고...
추우니까...계속 쉬면서 오게 된다..
38선 휴게소 화장실 뷰의 위엄;;;;
소양강도 다 녹았네
드디어.... 서울 근교까지 도착
아직까지 잘 붙어 있는 닭님...
결국 집까지 무사히 복귀 완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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