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먼 직구의 길

日常茶飯事|2018. 10. 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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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 쯤 쓴 샤오미 홍미 4x 가 슬슬 느려져서 (라고 쓰고 먼가 지를게 필요해서 라고 읽는다)


큐텐에서 과감하게 샤오미 A2 Lite 를 구매


A2 Lite 를 산 이유는..


뭐 별거 없다


일단... 현재 나오는 애들중에는 가장 작고 (난 큰화면이 싫어..ㅜ.ㅜ)


안드로이드 순정 롬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싸고...


암튼..


그렇게 9월 10일경에 질렀는데...


왠걸..



인천에는 이틀만에 바로 왔는데... (이 색히 땅콩항공 타고 댕기네 ㄷㄷㄷ)


한달을 세관 창고에서 썩고 있네;;;



여기저기 전화했는데 이유는 찾았다


내가 수신자 이름을 잘못 표기 한거...


암튼 빨리 해달라고 해도 중국쪽에선 세월아 ~ 하고


결국 한국 여기저기 전화 해서 관세사까지 찾아 내서




결국은


출발했다!!!!!!!!


하아... 힘들었다 진짜;; ㅋ



암튼...그렇게 받은...




이름을 잘 씁시다...


저거 하나 오타 나서 한달을 생쑈를;; ㅜ.ㅜ




처음 USIM 끼고 네트워크를 한참 못잡드만


몇번 재부팅 해주니 금새 잡아서 셋팅 끝.


근데 저 노치인지 M자 탈모인지... 저거 왜 다들 하는거야;;


겁나 꼴보기 싫구만;; -_ㅡ;;;




출퇴근을 도와줄 팟캐스트도 다 설치 하고...





간만에 안드로이드 순정 롬~


그전에 MIUI 도 뭐 나름 나쁘진 않았는데 


근데 써보니..


왜 이번 안드로이드 8 부터 문자 메시지 앱에서 상용구가 없어진거냐;;


나만 못찾는거임? ㅎㄷㄷ;;;





이제 상자에 들어가서 영면하실 샤오미 홍미 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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